전 드라마 체질이 아닌듯...

종이의 집 재밌긴한데...

자꾸 앞으로 스큅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이럴 것 같음... 뭔가 보고 있으면 지루해짐.

영화나 봐야될랑가봐요.

안본 영화 많은데 그거나 몰아봐야겠어요.

[슬로피]

뭔가 유투브 소개로 보게된건 사기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단편적으로 설명한 내용과 전체적인 내용이 상이함...
보디가드도 주인공의 캐리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PTSD고 종이의 집도 조별과제의 병폐만 알려주니....ㅋㅋㅋㅋ

[에벱베베]

도쿄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함 ㅋㅋㅋ

[슬로피]

레알 참을성없는 애들만 모아놨어요. 모스크바가 제일 정상이고 그 아들래미는 다혈질싸움꾼이래놓고는 사랑꾼이고....ㅋㅋㅋㅋ

[카힌]

빌드업하는 드라마죠. 상황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드라마.
그런데 그 과정 자체를 매우 즐기지 않는 이상 중간에 삑사리가 간간히 날 때마다 이런 생각 들죠. 진행도 안되고 있는데 왜 이 때 또 이런 일이 터지지. 라면서요.
여기에 시야까지 여러 인물로 분산되면....;;

[슬로피]

유투브에서 줄거리 보고와서그런가봐요.
기대한 것과 괴리감이 크네요.
Iq가 350이라고 똑똑하다더니.... 사람보는 눈이 옹이구멍임.

[흔들릴때한잔]

저도 갈수록 드라마는 집중이 안돼서 못보겠더라구요

[크라카차차]

그이유는 다른 할게 너무 많아서 집중을 못하는것임...책도 보고싶고 음악도듣고싶고 드라마보면서 몇시간동안 가만있질못하는성격인듯...한번에 다볼생각을 하니깐 그러는것임...하루에 두편씩 본다 생각하고 집중해보면 재밌음

[슬로피]

할거없어서 드라마볼려던거에요.
그냥 드라마 자체에 집중이 안됨...
위에도 적었듯이 제가 들었던 설명이랑 내용이랑 달라서 괴리감이 심해요.
유투브에서 미리보기 안해야겠어요.ㅋㅋㅋㅋ
로봇 러브머시기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