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완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용두사미일줄 알았음.

전력이 많았으니까요.

콴의 냉장고 전까지는 재밌었는데....

콴의 냉장고부터는 공작 백경대호출할때말고는 재미없었음.

시간흐름은 그전부터 꼬고 있긴했어도 콴의 냉장고만큼 시점어지러운 편은 없덩거같음.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 주인공이 배제되면서 산으로 올라가는 기미가 좀 보였어요.

덴마가 주인공인데 쩌리...

[적안왕]

주인공은 능력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인물이죠.

[식인다람쥐]

와...콴냉이랑 약쟁이에서 노잼 에피그렇게 질질끌더니
진짜 짜증...

[wwwnnn]

그래도 손제호 처럼 원래 예정된 결말이다 같은 개소리 안해서... 양영순 씨는 스토리를 즉흥적으로 짠다고 했던 거 같으니 장편 갈수록 지리멸렬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dlfrrl]

그러고보니 딱 콴의 냉장고까지 보고 안봤네요. 결말만 확인해봐야겠스므니다.

[슬로피]

ㄹㅇ 갈피잃은 스토리에요.
내내 프롤로그마냥 우주의 패권을 향한 백작과 공작의 전쟁처럼 서술해놓고는 막상 내놓고보니 백경대 푸슉푸슉 우리가 이겨따. 아니 이 약에 중독된 이상 우리의 승리다. 끝
ㅋㅋㅋㅋㅋㅋㅋ

[엔쥬인]

어 저도 콴의 냉장고 까지 보고 그 뒤로 좀 질질 끌리는거 같아서 안 봤는데 드디어 완결이 났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