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별로 잘 숨겨지지 않은 골방

끄적끄적_。


[끄적끄적_。] 이번에는..

제대로 글 좀 써보겠다고 배수진까지 쳤는데...

이틀 전에 퇴원하셨던 아부지께서 다시 아프시다는 연락이 왔다.

워낙 유리멘탈이라 조금만 신경쓰이는 게 있어도 바로 글이 막혀버리는데

하아... 도움 안 주신다...

이런 저런 걱정으로 꽉 차버린 머릿속에는 더 이상 글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

전에도 이러더니 글 쓰지 말라는 계시인가...

난 어쩌지..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46 끄적끄적_。 | 다 털었다 23-08-13
45 끄적끄적_。 | 다시 일어서다 23-03-22
44 끄적끄적_。 | 요즘 고민... *2 21-08-17
43 끄적끄적_。 | 그래도... 21-07-27
42 끄적끄적_。 | 어느 상념 *4 21-01-02
41 끄적끄적_。 | 여전히 오랜만에... *2 20-06-06
40 끄적끄적_。 | 오랜만에... 18-11-03
39 끄적끄적_。 | 살짝 늦었지만 2017년도의 글쓰기를 돌아보며... 18-02-19
38 끄적끄적_。 | 그저... 17-05-10
37 끄적끄적_。 | 그러고보니 글쓸 때마다 줄창 듣는 노래가 있었다. 17-01-01
36 끄적끄적_。 | 고민거리 16-12-04
35 끄적끄적_。 | 우와우와~ & 일찍 해보는 2016년도 돌아보기 *5 16-11-13
» 끄적끄적_。 | 이번에는.. 16-11-12
33 끄적끄적_。 | 요즘은... *2 16-11-02
32 끄적끄적_。 | 때늦은 앓이는... *4 16-10-30
31 끄적끄적_。 | 드라마도 보고... *5 16-10-21
30 끄적끄적_。 | 글도 보고... 16-10-18
29 끄적끄적_。 | 이상하게도... *9 16-10-07
28 끄적끄적_。 | 우하아암... *4 16-09-30
27 끄적끄적_。 | 알았다... *4 16-09-27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