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벤 준비하면서...>
아인> 아아, 이런 전통은 달갑잖은데...
나루> 어쩔 수 없어요. 흐흐흐... 완결되면 다 해야합니다.
쿠울> 근데 주연이나 조연 배역을 꼭 엑스트라가 해야해요?
세르지나> 그거 역시, 전.통.이에요. 이벤트에선 주역과 엑스트라 위치가 서로 바뀌는 거 잘 아시잖아요.
쿠울> 후우우...
모드미크> 잘 하실 거면서 왜 한숨이세요? 자기 말투나 성격은 그대로 살려서 연기하시는 게 포인트인데 쿠울님 그거 잘 하시잖아요.
쿠울> 그냥 ... 부담되서요.
김서풍> 아.. 저랑 배역 이미지가 잘 맞아서 좋네요. 와하하하...
아인> 님 땜에 세트장 안 부서지길 간절히 빌겠슴다. ㅡ.ㅡ;;
베니크> 후후, 술 먹는다~ 룰루, 술 먹는다~~
나루> 아.. 쟤 땜에 우리한테 돌아올 술, 없을 거 같아
세르지나> 왠지... 불안한 조합이야. 이번 이벤... 잘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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