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구단주이자 감독으로서 미추홀 FC를 이끈 이진성은 대한민국 최고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그가 한 때 축구 선수였다는 걸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힘껏 펼쳤던 날개를 번번이 부상으로 꺾어야 했던 이진성에게 뜻하지 않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오는데 ……
덧 rd는 round의 약자로 2nd 아닙니다. ^^
고로 '심장이 뛴다. 2회전' 이 되겠습니다.
덧2 선작 천이 멀지 않았습니다. 천 되는 순간 적어도 일주일 잠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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