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실 힐링 마법은 가장 어려운 마법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오브젝트와의 동조로서, 마법사의 기교/기량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에 더 달려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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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와 오브젝트의 정신적/육체적 동조가 필요하기에 지성이 있는 생물에게만 할 수 있으며, 양자의 정신과 육체가 거의 완전한 동조를 이루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존재와 현재 정신을 상실한 개체에 대해서는 힐링이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고 판단하는데, 맞는지요?
힐링마법을 쉽게 풀이하자면 대상지정마법이란 말이로군요 대상은 지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은
예. 지성을 가진 생물만이 힐링의 오브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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