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두샤작가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 루시퍼 - 가 맞는 것 같아요.
주인공이 루시퍼의 환생이라 어릴 때부터 등에 날개가 돋아서 칼로 도려내고 어떤 소녀를 만났는데 범상치 않은 소녀라 어쩌다 얽히게 되어서 같이 다니게 되고 그러다 같은 대학 동기 여자애가 뭐더라 무슨 천사를 무기로 다뤄서 그런 비슷한 애가 여러명 있어가지고 천사의 후예로 보이는 주인공을 보호하면서 악마에게 대항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루시퍼였더라 라는 반전으로 이리저리 푸닥거리 당하려는 내용이죠.
빛을 가져오는 자는 들풀의 기사 카테고리에 같이 있었습니다만, 들풀의 기사가 나이트 인 블랙 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면서 카테고리가 없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읽을 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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