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귀환자 강태성"이나 "이계의 후예"에서 간략하게 이계인과 지구인이 공존하는 내용을 다뤘을 때는 그에관한 분량도 적고 '그렇다면 어떨까?'에 대한 고민을 한 흔적도 없어보여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저거노트에서는 지구인의 삶에 끼어든 이계인의 삶을 나름 심도있게 생각해본 흔적이 보야서 급 관심이 가네요.
기출판된 소설 중에 이계인이랑 지구인이랑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소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일반 판타지물처럼, 이계인 한명이 지구에서 환생하거나, 지구인 한명이 이계에서 환생해서 사회를 떡주무르는 내용 말고, 이계 사회 집단과 지구사회 집잔이 얽히는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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