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5,500 +-500자 기준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12, 13쪽인데 20쪽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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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고 생각하면 어쩌나...하는 마음에 매번 길게 쓰다 연재주기가 점점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론 그 정도로 보고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좀 더 젊었을 때는 줄줄 썼는데 이게...체력이...시간이...서글픕니다. ㅠㅠ
저는 일단 5,000자 기준으로 잡고 최소 하루에 5,000자는 쓰자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쪽이면...후덜덜하시네요.
저도 하루에 5천자 쓰자는 마인드로 쓰고는 있지만 쉽지 않아서 들쭉날쭉하는 상황인지라 ㅠㅠ 최근 들어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 5천인 것도 대단합니다. 저는 아예 안 써지는 날도 있거든요...
저는 글이 안써지면 일단 그부분 건너 뛰고 그일이 있고난 다음을 써요. 그뒤에 앞뒤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비축분이 필수....ㅠㅡㅠ
비축분...공감 또 공감입니다 ㅠㅠ
저도 전엔 독자분들을 위해 분량을 길게 썼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길면 집중이 떨어지고 흥미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5천 자에서 6천 자 사이가 제일 좋을 듯요.
맞습니다. 확실히 저도 읽는 입장이 되면 길게 쓴 글(재밌을 경우) 다 읽고 좋긴한데 피곤함을 느끼더라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긴 글이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차라리 그 내용을 6천 자에 몰아 넣어보세요. 훨씬 사람들이 좋아 할 겁니다. 글은 늘이는 것도 기술이지만 콤팩트하게 줄이는 것도 기술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 조언 덕분에 앞으로 글 쓰는 방법이 확실하게 달라질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최소 5천, 최대 6,500자 가량 생각하시고 써보세요 ^q^)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최신 화부터 글자수를 5천자 내외로 생각하고 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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