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을 짠다는것 하나의 세계를 창조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뭔가 대륙을 만들어놓고 북쪽을 배경으로하자니 한국의 이미지를 씌우는것이 쉽지않고.. (뭐 계속된 침략이라던가 그런거 말이죠)
뭔가 찍혀나오는 양판이아닌 세로운 판타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동양의 것만따오기엔 뭔가 욕심나는게 많고 뭔가.. 혼돈만 가득하네요.
뭐랄까 새로운 새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저만의 방식으로 재구성된 일제강점기의 탄압을 재구성해서 주인공을 친구들과 함깨 갈등 사랑 이런걸 나타내면서 성장시키고 싶었는데 머릿속에서 전쟁소설이 되어버리고.
(주인공을 여러명만들어서 제욕심을 다 만족시킬까요.. 그러자니 대장편)
주작 백호 현무 이런건 가져오기 꺼림직하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자니 서양식이되어버리고. 이종족을 만들고는 있지만은... 서양식이름이 되어버리는 이 난처함!!!!
. 나만의 판타지를 만든다면서 틀에박혀있네요. 머릿속에선 온갓것들이 돌아다니는데//
조언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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