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서생을 보면 주인공이 축골공같은걸로 덩치크고 거대한도를 휘두르는 모습으로 잠깐 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의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굳이 도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권을 써도 되고 검을써도 되고...
용대운 작가님의 강호무뢰한에 나오는 주인공도 덩치가 크고 약간 무대포죠? 이런 주인공이 맘에 듭니다. 근래에 너무 호리호리하고 잘생긴주인공에 머리 좋아서 머리좀 쓰면 적들이 다 걸려드는 그런소설만 보다보니 질리는감이 있어서..
기왕이면 출판소설이면 좋겠구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