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판타지 소설들은 인기를 끄는대로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셰도맨서
등등등등...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런 세계적인 대작에 뒤지지 않는 판타지 소설들이 우리나라에 많은 것 같거든요. 개인적인 취향일수 있겠습니다만,
드래곤 라자, SKT, 햐얀 늑대들 등은 정말 수작이라 생각되는데...
혹시 그런 분들의 소설이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된 적이 있나요?
왜 영국 판타지는 세계적인데, 우리 판타지는 국내용에 머물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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