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경우라면 그냥 내가 재밌으니 쓸 뿐. 문피아가 없어져도 혼자 컴퓨터에 저장하며 제가 보는 재미로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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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을 보시고 힘내세요. ㅜㅠ; 저는 리치님이 부럽네요...
윗 분 말처럼 님에게 해줄 말을 저명한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듯이. 자신이 원하고 재미를 느낀다면 계속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간 빛을 볼 수도 있죠.
하루가 기대된다고 하는분. 전 그런분이 있으면 딱 한분이라도 있다면 전 무조건 씁니다. 일단 그 작품은 완결내야 한다고 봅니다 ㅇ.ㅇ; 한명과의 약속도 약속은 약속이니까요!
아니! 가서 보고는 왜 이런 반응을 쓰기 싫다 하시는겁니까! 제꺼 보고 힘을 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슬럼프랄까 그러네요. 글쓰기 시작한지 벌써 25일이 넘었는데, 선작수는 120분정도 밖에 안되고.. 댓글도 많아야 5개 올라올까 말까. 무엇보다, 프롤로그 읽으신 분은 1500분이 넘는데, 마지막 글 조회하신분은 50분정도 밖에 안돼요. 대체 나머지 1450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요..ㅠㅠ
전 만 명이 넘는 사람이 프롤로그만 보고 튀었습니다.
스스로가 변하면 자신의 운명이 변하듯이 자신에게 염증을 느낀다다면 고통이라는 비용이 들더라도 스스로를 변화시켜보는 것이 어떨까요?
인기란 상대적인 겁니다.... 그정도면 충분한 인긴데.
보는 사람이 쓰는 사람뿐인 저도 쓰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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