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이틀 전부터 아프다고 골골 댄 현 연참대전 중계자 XSH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드러누워있다가, 밤 11시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55분이 되는 순간...3000자는 넘는 정도로 써봤는데..
...어디 부분에서 절단을 해야 될까. 애매하더군요.(진짜 애매한 부분이라.)
결국 고민을 하다 59분에 1분을 남기고 올렸습니다.
기/승/전/결 이렇게 절단하는 방법이 정석이겠지만.
아픈 와중에 짧게 짧게 ‘기~~~’만 쓰고 있는 와중이라. 애매해진.(평상시의 분량 같으면 그냥 1화분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한 화의 끝을 맺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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