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답답하네요. 마치 자신이 10편 정도 썻으면 잘했지? 라는 말 듣고 싶은 사람들은 그래요.
님을 욕하는 건 아님.
하지만 만약 님이 처음 쓰신 글을 끝까지 몰고 가서 완결을 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님의 대한 평판이 달라짐.
확실한 건 중도에 포기할 정도로 나약하다면, 지금 쓰시는 글을 연습삼아 그리고 취미삼아 쓰세요.
어차피 작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뭔가 쓰고 싶은 욕망에 쓰지 않나요?
전 뭔가가 내 글을 써서 보여주고 싶다.. 라는 욕망에 쓰고 있어요.
저도 20화 정도쯤 까지 조회수 1000도 안됬는데 20화 이후 1화씩 올리니까 계속 조회수가 백단위씩 올라가네요.
그냥 님의 방식을 고수하며 휘둘리지 말고, 비평을 따끔하게 받아들이면서 점점 실력을 발전시키면 와요.
세얼간이라는 영화에서 감명받은 말이 생각나네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면 결과는 뒤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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