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할글은 약선님의 청문호왕입니다.
가진거라곤 몸뚱이 하나뿐인 청호기의 좌충우돌 인생역전기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아볼수 있듯이, 이 인간은 쥐뿔도 없으면서 호기만 부립니다.
돈도 없고 빽도없는 청호기는 과거에서 쓴맛을 보고 새로운 길을 친구와 모색합니다.
기연을 찾아 이곳 저곳 헤매며 죽을위기만 여러번 겪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친구에게 피해주고 결국 그 친구마저 헤어지며 스스로 인생을 한탄하게됩니다. 강물앞에서 목놓아 울던 호기는 구룡천포라는 거대한 미끼를 물게됩니다.
과연 이 단순무식한 청호기는 구룡천포에서 무엇을 얻게 될런지...
조금은 느린듯한 전개이지만 차차 성장해나가며 강호를 헤처나갈 청호기를
지금 당장 보러가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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