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한담란보다는 강호정담란에서 활동을 하는 옥천사입니다.
어느덧 7월도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연참대전의 끝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고, 7월 31일은 제게 잊을 수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군대 전역했던 날! 몇 년 전이지...)
문피아에서 참 많은 글을 연재하고, 삭제하고를 반복하면서 연참대전에 참가 해 본적이 이번을 통틀어 두 번? 세 번째 인 것 같은데 처음으로 완주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이나 설렙니다.
(예전엔 무작정 해봐야지 했다가, 작심삼일로 끝났었습니다.)
2013년도도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연참대전에 참여하고 계신 많은 작가님들 하루만 더 힘내서 고생하시고,
글 읽는 많은 독자분들께서도 연참대전 작품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쓰고 계신
작가님들께 응원! 부탁드려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