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설은...
시작 부분이 공사판 관리직 주인공입니다.
공사판에서 알아주는 엄청 깐깐한 주인공인데
그 공사판에 사장 딸이 순시를 옵니다.
그런데 거기서 주인공이 그 사장 딸에게 공사하이바 안썼다고 막 뭐라 합니다.
그 순간 건물에서 뭐가 떨어지고... 주인공이 그녀를 태극권인가 뭐시기로 보호해 주는데...
그래서 사장 딸은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에게 뿅가게 됩니다
음... 뭔가 막장 드라마 스토리이긴 한데 참 재밌었습니다.
다만 제목 기억이 안남.
꼭 찾아서 보고싶네요.
다른거는...
무인도인가? 정글인가에서만 살던 짱짱맨 주인공이...
혈육을 찾으려고였나? 뭔일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한국에 처음 오게 되면서
한국 생활에 대해 적응해 가는 소설입니다.
돈많고, 멋지고, 힘도 좋은데...
맨 처음 한국 왔을 때는 쌩 거지 꼴이어서...
무슨 만두인가? 먹고 우오옷? 이 맛은?!
미미(美味)! 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폭풍처럼 흘리던가... 아니던가...
여튼 이 두 소설의 제목좀 알려주세요 ㅜ.ㅜ
문피아 고수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