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 같은 주인공, 다 퍼주는 주인공이 질리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단호하고 냉철한 주인공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재밌게 다가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작가분이신데 필력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문체가 가볍지 않습니다. 요새 흔히 보는 일본 라이트 노벨 같은 분위기나 문체가 아니어서 마음에 듭니다.
3. 간단한 줄거리는 주인공이 죽음과 동시에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타국의 젊은이로 환생(?)한 뒤 신분 상승을 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한 환생(?)이 아니라 그에 얽힌 여러가지 떡밥이 뿌려져있어서 흥미진진하네요.
4. 거신병이 등장하며 지금까지는 영지전이 주 내용을 이룹니다. 간만에 재밌게 보는 판타지라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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