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이 종이책으로 나와 드디어 인터넷 서점 등에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유료연재를 벌써 반년 이상을 해오고 이북도 진행하고 있었지만 종이책 출판은 진짜 또 참.... 느낌이 색다르네요....
벌써부터 주위에서 공짜로 책 달라고 난리네요.... 쩝.. 출판사에선 정작 10권밖에 작가한테 못준다고 하는데... 좀 사서 보지 쯥!!
그런데... 참 기분이 진짜 좋습니다...
역시 책은 모니터가 아니라 종이책으로 들고 펼쳐서 읽어야 책 다운 것 같아요 ㅎㅎㅎ
아~~~~ 작가라 작가.... 내가 작가.... 그냥 인터넷 작가가 아닌 출판 작가.......
참...... 하니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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