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간 상태의 지협에 자리한 존재
어두운 슬기와 질박한 위대함을 지녔노라
갈피를 못 잡고 사이에 걸쳐 있는 자, 행동하느냐 마느냐
스스로를 신으로 여길 것이냐, 짐승으로 여길 것이냐
마음을 우선할 것이냐, 몸을 우선할 것이냐
태어났으나 죽을 것이요, 머리를 쓰나 잘못을 저지를 자로다
- 알렉산더 포프
* 장르 : 미스터리 & 약간의 SF
* 키워드 : 기억, 뇌과학, 대립, 타협, 악용
* 레퍼런스 : 존 르 카레, 요시다 슈이치, 조너선 놀란(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등
* 소개 : 이전에 없던 기계의 탄생. 그 이면에 웅크린 음모와 그에 대한 투쟁. 사건의 심연으로 내려가는 진실의 나선 위에서 퍼즐을 맞추듯이 싸워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글 제목 ‘야누스’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제목을 썼습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판타지도 아니고, 무협도 아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홍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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