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프롤로그를 중간에 삽입한다는 의미가 뭐예요?
단순하게 시간이 흐름을 꼰다는 개념이라면 그렇게 할 필요 까지도 없을것 같은데...
프롤로그가 이야기의 중간 시점이라면. 굳이 지금 형태를 바꾸지 않더라도.
프롤로그 - 발단 - 전개 - 프롤로그 - 절정 - 결말
이런식으로 중간에 넣더라도 독자가 보다가도, 아! 그때 프롤로그가 이때 이거였구나.
하고 넘어갈텐데요. 질문의 의도가 만약 지금 프롤로그를 지우고 새로운 화에 올리고 싶다는 의도시라면.
저는 별로 추천 안합니다. 어쨋든 이미 쓰여진 글을 바꾸는건 이상하니까요.
그리고 염장질도 좋으니까 썰 풀어주세요 재밌어요!
대충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이미 읽고 있던 독자가 1로 되돌아가는 어이 없는 사태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연재니까요.
하지만 미래에 생겨날 독자를 생각한다면 안할수도 없겠죠.
1. 1화를 누르고 글 수정을 누른다
2. 따끈따끈한 프롤로그를 맨 위에 삽입!
3. 프롤로그가 끝나는 부분에 구분선 ---, **** 또는 몇줄의 공란을 두어서 기존 1화 분량을 프롤로그 밑으로 밀어버린다.
4. 공지한다.
소제목을 바꾸고 안바꾸고는 자유시지만, 딱히 프롤로그라는 것에대해서 집착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프롤로그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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