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회수 300 미만 작품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 연참대전 제목이 출세대전인데.. 저런 식으로라면 이미 출세한 작품 더 출세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재가 대세와 거리가 멀다거나, 여주이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필력이나 재미와 상관없이 조회수가 낮은 작품들도 상당수 있을 겁니다. 그런 작품들에 대해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한 출세대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식이라면 왜 제목이 출세대전이 되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 1.1만자씩 20일가까이 연참했지만, 낮은 조회수 때문에 페이지 아래로 밀리게 된 입장에서 엄청난 상실감이 느껴집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