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술술 읽어지는 그런 소설을 보고싶어졌네요
여자주인공도 상관없습니다. 잔잔한 일상물도 좋습니다~
전통무협도, 역사소설도, 현대물도, 로맨스도 다 좋습니다.
이런류만 아니면 됩니다.
주인공이 생각이 어리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주인공의 곁에 여자애? 히로인? 이 나오는데 예를들어 그 히로인이 어디로 팔려가거나 나중에 만나는데 주인공의 발목을 잡거나 서로 애틋한 그런감정을 느껴서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하게 만드는 분위기라든지.. 아니면 글의 분위기 자체가 우울한 분위기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하 책방에서 책을 빌려볼땐 책 뒷편에있는 줄거리보고 마음에들면
안쪽 몇자 보고 초딩체만 아니면 다 빌려보곤 했는데
제가 사는곳 근처엔 책방이 전멸인지라 이런식으로 추천받아서 보게되네요
추천을 받아도 제가 마음에 드는글은 몇개 안되기도 하지만
부디 가지고 계신 선호작 목록에서 이건 정말 볼만했고 추천할만하다 하는것들로 해주세요 베스트에 올라있던가 누구나 추천하는글은 안써주셔도됩니다 그 글을 몇명이 보든 상관없습니다 유료도 상관없구요 종이책은 제가 빌려볼수없어서 문피아내에서 결제해서 볼수있는것들로 부탁드려요 자추도 환영합니다~ 추천해주시는 글은 다 선작해서 보긴할겁니다 전에 댓글에 자신의 선작들을 다 추천한다 <쓰신분도있는데 베스트10정도로 추려서 써주세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