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든블랙홀이랑 아메리칸 드림 읽느라 무한던전경쟁사회, 무한리셋, 소환학개론은 잠시 미뤄두고 있는 독자입니다 일주일전 잠시 머리 식힐겸 아메리카드림을 읽었는데 오히려 경영물에 빠져버려서 골든블랙홀 까지 다 읽어 버렸네요 ㅎㅎ 아직 경영 기업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추천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골든블랙홀이랑 아메리칸 드림 읽느라 무한던전경쟁사회, 무한리셋, 소환학개론은 잠시 미뤄두고 있는 독자입니다 일주일전 잠시 머리 식힐겸 아메리카드림을 읽었는데 오히려 경영물에 빠져버려서 골든블랙홀 까지 다 읽어 버렸네요 ㅎㅎ 아직 경영 기업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추천해주세요
기업물하니 불현 이문열 '미로일지'가 생각나는군요.
경영물은 아니고 일종의 미스테리 스릴러라 해야 하나. 교원 임용이 되지 않아 쉬던 주인공이 모친 쪽 친척이 사장으로 있는 기업에 잠시 자리를 얻어 들어갔다 그 회사의 전무인지 상무인지가 벌이는 일들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 파헤치는 얘기였죠. 단권 짜리인데 십수 년 전에 읽긴 했지만 무척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류의 작품 추천을 바라신 건 아니겠지만, 이 작품을 '기업소설'로 정의했던 문구가 떠올라 이렇게 잡담 겸 추천 겸해서 몇 자 적어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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