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정담에 썼던 글을 각색 및 재구성 하여 쓰게 된 소설입니다.
IT 계열 상주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겪는 이야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은, 세력과 세력 사이의 갈등으로까지 번져나가죠.
이 갈등의 주체라기 보다는 겪어내는 사람으로서의 이야기 입니다.
40명 정도 밖에 안 되는 팀 사이에서도 세력 다툼은 있습니다.
하물며 중견기업이면 더 하겠죠.
1급 발암소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실이 판타지보다 더 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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