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가치료처럼 힐이라는 개념을 세포분열같은. . . 회복속도를 2배 ~100배등 설정하면 어때요? 의학쪽으로 개념이 없어서 생명공학 석박사분 논문 뒤지면 금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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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이라... 아예 전투의 잔혹성을 드러내보시죠. 단면에서 드러나는 근섬유나 뼈마디. 외적 상처가 어떤 것인가 보인다면 그것이 치료되는 과정도 묘사하기 쉽겠죠. 근 섬유가 돋아난다거나 뼈가 돋아난다거나.
비밀 댓글입니다.
지혈초 들고다니면서 지혈초를 상처에 붙인다음 지혈초를 성장시켜서 지혈하는건 어떨가요? .. 이럼 힐러가 아니겠네요ㅠ. 그럴바엔 힐러대신 몬스터에서 추출한 성분이 식물을 급속성장 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그걸 응용했다는게 더 그럴듯하겠네
저도 볼 때마다 참 생각이 드는게 체력을 회복하몀서 정신력도 같이 회복이 되나 안되나입니다. 정신력이라는게 몸의 상탸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안그럴때도 많으니까요. 몸은 멀쩡한데 잠을 한 2일 못잤다고 한다면 아무리 건강해도 쉽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몸은 치유가 되었으나 각종 내상과 정신적 충격, 그리고 정신이 기억하는 다친 몸과 힐링으로 회복된 현재의 몸의 차이로부터 오는 괴리감과 부적응, 어색함. 약간의 비틀거림. 이정도면 될까요?
힐러랑 힐링이 없으면 되죠... 힐러 탱커 딜러 등의 비현실적인 설정을 그대로 차용할려면 사실 걸리는 것이 그것 하나만이 아닐텐데요...
동의요.... 얼마전에 글이 올라오기도 했던 탱커와 딜러의 위치 문제도 있고요..
역시 글을 쓰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포분열이 촉진되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들죠. 단순히 힐링에 사용되는 특수한 힘이 인체에 부족한 에너지를 대신하여 세포분열을 대신하는 식인게 보다 자연스럽겠죠? 독성이나 이런건 DNA와 다른 물질을 제거. 라던가....
힐러없이 가면 어떤가요
레이드물에서 탱커 딜러 힐러등 포지션을 갖고있는거 자체가 썩좋아보이지 않아요 차라리 몇달 입원할꺼 몇주 입원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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