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 쓴 글이라고 느끼셨을 경우, 가차없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OINT입니다.
한때 옆동네에서 활동했는데 뭔가 시들어진 느낌이 들어서 군입대 후, 여기 문피아에 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연재한담에서 홍보할 작품은
솔저던트 - 학생과 군인의 경계 - 라는 작품입니다.
쓰게 된 동기는 말단 계급의 분노....... 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쓰게 되었습니다.
선임의 갈굼, 후임의 눈치, 간부의 명령 등등 말단 계급이라는 게 말년 병장보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군요.
그래서 현실 사회랑 연계시켜서 “나만 나이 먹고 군대갈 수는 없지. 너희들도 가버려!! 현실에서 학생인권만 믿고 곳곳에서 사고치는 중고등학생들아!!” 라는 발상을 통해 1화가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1화를 내고 얼마 지나지않아 2주짜리 훈련을 나가야 해서 연재하는 걸 아주 길게 깜빡했습니다. 어떤 분의 격려 겸 아쉽다는 덧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덕분에 전역하고 나서 복학 후, 한 학기동안은 소설 연재에 대해서 방황을 하다가 2학기가 되어서 다시 이 작품을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만큼은 연재 중단이나 휴재 뜰 상황이 오게 되면 공지글이라도 반드시 올리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때마침 문피아에서도 독자분들께서 아주 쓴소리를 하시길레....... 비록 경력은 없지만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서론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작품소개 하겠습니다.
[스토리]
시대는 벌써 21세기의 중반에 다가왔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출산율은 바닥에 떨어지기 일보직전이고, 당연히 군인의 숫자도 줄게 된다.
덕분에 북한의 도발은 더더욱 험하게 발생했다. 그래서 정부는 학제개편과 국방개편을 동시에 하여 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생들을 군인으로 두는 제도인 솔듀케이션(Soldier + Education) 제도를 행하게 된다.
물론 학업도 동시에 병행하며, 솔듀케이션 제도에 들어간 학생들은 통학 또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에서는 공부를, 계획에 따라 특정 주차에는 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그런 세상 속에서, 평범한 중학교 2학년인 최현은 선생님의 조심스런 소환을 받게 된다. 그가 본 내용은 자신이 한때 유명 여고였던 고등학교인 컴벳고등학교에 입대하게 된다는 것.
과연 최현은 다른 남자들이 봐도 유혹이 판칠 것만 같은 장소인 컴벳고등학교에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연재 주기]
주말 연재입니다. 다만 저도 공부하는 학생인지라, 시험기간 때에는 2주에 한 번인 격주 주말 연재로 들어갑니다. 결론은 주말 연재입니다.
[링크]
[기타 내용]
주말 연재 작품이니 주말에 한가하실 때 보시면 좋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
또한 앞에서 말했듯, 휴재나 연재 중단 같은 사태가 터진다면 반드시 공지글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오타 수정은 방학 때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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