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쓰면서 연참한번 못하는게 죄송해서 시도해봤는데.
밤을 새면서 글을 써놓고 딱 하고 보니... 야 이대로 올리면 독자님들 대실망 시키겠다. 싶은 생각이 확 들어버리네요.
시놉시스 대로 쓴다면 재밌을것 같아서 연재분 설정도 좀 늘려 잡고 들어갔었는데...
결국 눈물을 머금고 이때까지 쓴 연참분 폐기했습니다. 제 시간이 아까운것 보다는 독자님들 재미있게 글을 보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고 일어나면 잘 써질까...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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