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글이 안써진다 싶더니. 결국 다 쓰고 읽어본 결과 이대로 올릴수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긴급 수술을 들어갔다가... 수술을 마치고도 도저히 답이 없어서 연재분을 또 폐기했습니다.
그냥 눈 딱 감고 올릴수도 있겠지만... 그건 또 독자님들한테 실례가 될거 같아서요.
두번째 맞이하는 연참대전이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역시 모자란 글쟁이는 한참 더 수련을 해야 할것 같아요... 연참대전 달리는 다른 작가님들은 꼭 완주하시길 바라고. 그간 중계해주신 비유리님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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