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의 뜻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만화를 보는 것 같은 삽화가 들어간 가벼운 소설’ 정도로 생각하면 쉽더군요.
예전에 라노벨은 그래도 다른 맛이 있었는 데 요즘은 판타지 글이 가벼워지고, 현대 배경에 복잡하지 않게 대중성을 띄다보니 판타지가 라이트 노벨화 된다고 할까요?
사실상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라이트 노벨을 연재하는 타 사이트를 봐도 경계가 애매모호하더군요.
라노벨로 인기 끌어서 애니까지 나온 일본 소설을 봐도 게임을 하다가 그 세계에 갇혀 버린다던가 다른 세계로 텔레포트 -_-; 지금의 우리 현판이랑 똑같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은 글로 다른 쪽에 고개를 돌리셔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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