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문득 막히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왜 그렇지?
무협을 쓸 때는 거의 막히지 않는데 왜 그렇지? 많은 의문이 지속되었죠.
그런데 오늘 우연히 거기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었죠.
그랬구나... 그랬어!
그랬기에 막히지 않았는데 많이 막혔구나.....
추리, 공포, 사랑, 판타지를 쓰려고 할 때는 막히는 부분도 많았고 막혀서 쉴 때도 허다했죠.
한데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무협에, 모든 걸 싣자.
그리고 무협을 몰라도 저런 장르를 즐기도록 쓰자.
이런 쉬운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둔한 고룡생입니다.
추리과학수사물이든 로맨스 판타지등, 공포 물이든, 무협 속에 담그자.
하나 무협을 몰라도 읽을 수 있게 하자.
야식 먹다가 불현듯 솟아올라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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