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류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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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고향 마을 여기서 팔백 리 청명하나 비 오거나 마찬가지라. 청명한 날은 가깝게 생각되고 비 오는 날은 더 멀게만 느껴져라. 인간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한 것이지요.^^
만류귀무협 기승전무협
저도 무협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 사람들이 많이 안 좋아하죠. 왜냐 독자층이 거의 중년층인데 중년분들은 ㄷㅐ부분 종이책으로 읽으시니... 하아...
저야 무협으로 시작해서 무협으로 작가 생활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탈사운드를 연주하던 주다스 프리스트가 '비포 더 돈'을 딥퍼플이 솔져 오브 포츈을 만들었듯이 한 편의 현대소설은 쓸도 있겠죠. 허나... 전 무협작가죠.
저도 지금 잠시 퓨전물을 쓰고 있기는 하나 본질은 무협 작가입니다. 고룡생님, 오늘 고룡생님의 말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네요. 나중에 종이책을 출판한다면 저두 꼭 무협만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과님의 그런 바람이 꼭 성공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깨달음 얻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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