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론의 영주
아실분은 다 아실 아일론의 영주예요. 음. 일단 최고 ^^b!
주인공 키히론이 알고보니 아일론 영주의 아들이었다죠?
처음 본 아저씨가 넌 내 아들이다. 라고 하는 순간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떠오르더군요.ㅋㅋ
앞으로는 전쟁으로 얘기가 이어질 듯 하기도 한 뉘앙스가 ㅎ
요즘은 매회 올려주시는 잡소리도 기다려집니다. 흠흠-
시프킹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소설~
기다리는 지루함도 즐거움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연재의 낙이랄까요.
첨엔 무협소설인 줄 알고 중간에 접으려고 했는데 뭐랄까..
굉장히 끌어당기는게..
그냥 읽었는데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더군요!
가장 황당했던건 오크가 오크에게 “언니!”라고 말하는 대목..
오크 여족장이 주인공 무영을 보고 “저 남자, 기백이 있어.”라는
대목에서 저도 모르게 푸웃하고 웃음을 참지 못했어요. ㅋㅋㅋ
초반에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센스!
시프킹 작가님 대박나세요~^^~
마협전기
혈겁성을 타고 태어난 주인공 한무성.
지하 결투장에서 무지막지한 호랑이랑 한판 벌입니다!
그리고 호랑이를 제압는 한무성! 그런데 호랑이를 결투장
안에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지하결투장을 난장판으로~!
한무성은 지하결투장을 도망치고
그 뒤는 읽을 수록 빠져드는 대결의 연속!
현실같이 그려진 전투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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