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참신한 것도 아니고
멋지고 용감한 주인공도 아니고
잘나고 매력있는 조연들도 아니고
기발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도 아니고
그런 주제에 편수만 '더럽게' 긴^^; Maerchen-
선작 1500 고지를 넘었습니다.
이 글로 이런 게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에
아침에 글 올리러 왔다가 잠시 멍해져 있었습니다.
말 많고 탈 많고 오지랍넓고
잘못보면 조금은 재수없는^^; 주인공의 만담기;에 동참해주신
1500여명의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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