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횟수와 추천에 대하여 독자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문피아에 등재된 수많은 작품중에서 어떤작품은 조회수가 5만회를넘는작품이 있는가 하면 어떤작품은 몇십명 몇백명에 불과한 작품도 많습니다. 유명 작가분과 신인작가분들의 인기도와 또는 장르에따른 조횟수가 천차만별입니다.

그중에서도 어떤작품은 조횟수가 1-2만회를 넘어도 추천이 뜨는 작품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 개인적 견해로 이미 많은분들이 보셔서 알려졌다해도 모르는 분들이 있을수 있으니까 추천할수있다고 생각이됩니다만  제 생각으론 보다 넓은 의미의 추천이란 알려지지않은걸 알리는게 더 추천의 의미라 생각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추천작품을 올릴때 조횟수가 1000회 이상은 올려본적이 없지만 어느분들도 조횟수가 어느선에서 추천이 적당할지는 결정하기 힘든 애매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제논리의 부익부 빈익빈이 문학의 세계에서도 피해가지 못하나봅니다. 독자분  스스로가  작가의 심정으로 추천을 해주신다면  새로이 글을 쓰시는 모든분들이 힘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어느정도의 조횟수가 추천의 마지노선이되실까

궁금합니다.

[반바지]

좋은 말씀입니다...(뭍어 갈수 있을려나?) 흐흐흐흐...

저도 다른 작품을 추천 하려고 하면 이것 저것 신경이 쓰여서 상당히 망설이는 편이라서 ...
제가 하는 추천의 기준은
아! 이 작품은 삶에 지든 이들에게 뭔가 활력을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작품과
아! 이글은 독자에게 어떤 교훈을 주려고 하는 구나!
하는 작품들을 선정 하여 추천을 합니다.
하지만 근래에 집안에 우환이 많아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현재 연재 하고 있는 글도 어머님 병간에 지치고 답답한 마음에 이를 풀어 보고자 끄적이던 걸 좀더 보완하여 올리고는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동심초님..아끼고 계시는 작품 좀 추천을 ㅎㅎ;;

[피하지마요]

몇개 추천해본적도 없지만...(리플추천 포함) 읽을때 정신없이 읽고, 읽고나서 여운이 남는다면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때까지 추천이 몇번 안된 글이라면 더더욱 추천을 해줘야죠. 이미 추천이 수차례 되고 널리 알려진 글이라면 굳이 다시 추천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