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유일한 여신이 있어 필멸자들은 그녀를 가리켜
고귀한 여신 피네히스라 불렀도다.
프로기네스 산맥에서 내려오는 냉기가 그라시온느의 필멸자를
괴롭히자 여신 피네히스가 그를 안타깝게 여겨
자신의 가녀린 팔을 손수 뽑아 그것으로 검을 벼리니,
그 검이 아슈카론이다.
그것을 들어 프로기네스 봉우리 깊숙히 꽂아 넣으니
그라시온느를 뒤덮은 냉기가 걷히고 생명이 살아나더라.
이로써 필멸자가 모여 들고 그들만의 왕국을 만드노니
그것이 그라시온이다.
-그라시온 건국 신화중에서.. 여신 피네히스와 성검 아슈카론-
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의 새내기, 이월입니다.
자연란 일때 카테고리를 받아 한번 홍보글을 올리긴 했었지만, 그때는 분량이 너무 없어서 홍보 효과도 없더군요..
그래서 정규연재란 들어온 기념으로 다시금 홍보하려 합니다.
거두 절미하고, 홍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글의 제목은 히로시나 대륙 연대기 - 검은늑대 입니다.
(정연란 제목에서는 검은늑대 라고만 되있습니다. 제목이 길어서요.)
저의 검은늑대는 나락까지 떨어진 주인공의 복수를 그리고 있습니다.
초반의 줄거리
한 국가의 기사단 부단장이라는 높은 직책 까지 받게 되었던 주인공은, 그 직책을 벗어 던지고 적국과 마주보고 있는 최전방 부대의 대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은 거기서부터 시작 됩니다.
예상치 못한 적국의 거대한 침략이 시작 된것입니다.
그 이후 부터 주인공에게 내려지는 참극과 그것을 이겨나가며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히로시나 대륙을 관통하는 전사의 이야기.
저의 연재란 [검은늑대]에 가셔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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