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람들이 뒤집어씌운 ‘마녀’라는 누명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었다. 자신도 ‘마녀의 자식’이란 죄목으로 처형대 위로 끌려 올라갔다.
믿었던 친구가, 믿었던 이웃이 죽어라며 돌을 던졌다.
운 좋게 살아남은 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어머니를 죽인 고향을 용서할 수 없었으니까.
나는 그날 날 구해준 마녀님께 복수를 위해 마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절망했다!
젠장! 나 확 삐뚤어질 테야!!
‘마녀를 위하여’의 기존 독자분들은 제목 이해하셨죠? 그치만 안 읽으신 분들이 이해하게끔 코멘트를 달면 안 됩니다~!
ps : 원래라면 오늘 새로 한 편 올려야 하는 데, 제 개인적 사정상 그건 좀 힘들 것 같네요. 실은 피서를 가…… 려고 했는데 태풍 때문에 취소가 되었거든요. (ㅜㅜ;)<-왜 피서가 취소되었는데도 신작을 안 올리냐!!<-그 이유는 피서가니까 당연히 안 가겠지 하고 미뤄둔 학원 숙제들을 오늘내일 밤을 세가며 해야만 돼서요. 학원 방학이랑 겹쳐서 일주일 분량이었거든요.(젠장! 피서로 일주일 분량 숙제도 안 하겠다 싶어 무계획으로 놀았건만~!!!)
으……, 다음부턴 절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피서 땐 태풍이 안 오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연재가 늦은 근본적 문제는 그게 아닐 건데!!<-시끄러워! 태풍만 안 왔음 피서간다고 학원도 빠지고 숙제도 면죄돼 다 좋게좋게 해결됬을 거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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