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엔 대마법사의 영혼이, 오른팔엔 대마두의 영혼이.
"염라대왕 이 빌어먹을! 이런 경우가 어디있어!"
- 도박사(賭博師) 내용 중 -
안녕들 하신지요?
이번 도박사란 소설을 들고 강호에 나온 소인(小人) 갈릭번이라 하외다.
본 작품은 한 도박사의 팔에 우연히 기생하게 된 특이한 두 영혼과
펼치는 무협과 판타지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외다.
여기서 잠시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인공급만 공개하겠소!)
주인공1 : 도박사(賭博師) 유승민.
도신(賭神)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세계 도박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
천애 고아지만, 밝은 성격. 사물을 냉정히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현제
무림에서 조금은 어리버리한 것으로 설정. 무림편 후반에 그의 능력이 빛을 발하며,
현재편에서 냉정한 인물로 거듭납니다.
주인공2 : 검왕천마(劒王天魔) 흑천(黑天)
사파와 흑도를 통일한 거마. 항상 거만하며, 누구에게 지기 싫어함. 입이 거칠고 다혈질 이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인물.
주인공3 : 아론 피에른 (Alon Pierren)
대륙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첸터이자 9써클의 대마법사.
자신의 아내이자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의 죽음으로 금지된 인첸트와 마법을 사용해
자신의 생명력과 바꿔 그녀를 살려낸 인물.
온화한 성격이지만, 흑천과의 의견대립으로 항상 둘이 띠격태격함.
원체 소인이 경험이 미숙한 지라, 때론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소이다. 허나! 여러 고수님들의 아낌없는 질타와 격려가 소인에게 큰 힘이 될터이니, 무작정 병장기를 꺼내들지 마시고, 봐 주셨으면 하외다. 허허허~
그럼 이만 소인은 수련에 들어가겠습니다.
- 갈릭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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