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스제국으로인해 멸망한 오쿠러스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서
18살이 될 때까지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작은 꼬치구이집의 아들로서 살아온 에스페란스.
그는 성인식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인 비앙카의
오빠로부터 배신을 당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된다.
제국의 수도로 끌려간 에스페란스는 반란을 계획했다는
누명을 쓰고선 아게툰 산맥의 은광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에스페란스는 오히려 그곳에서 아나이스와 르테오르
를 만나고선 제왕의 증표를 찾고, 은광을 탈출한다.
에스페란스 일행은 여행도중에 만난 실키아과
산적두목 레인과 힘을 합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번에도 줄거리 추천입니다. ^^
앞으로의 그의 행보.
같이 지켜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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