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품성도 없고 참신함도 없는 저로선 이 글을 보자니 더욱 답답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쯔읍................
작가로서 작품속 인물들을 주무르는 겁니다!!!!
(가끔, 자신이 재밌게 읽던 작품이 중도에 끝나는 것을 보면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언짢은 게 정상이지요. 하지만, 작가가 수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인 작품을 포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계에 부딛쳐 고민하다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 흐음... 글쓰는건 정말 어렵네요.
손이 타자를 두드리게 내비두는 겁니다! 그냥 흐르는데로 전개하다보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간혹 이야기가 술술 풀리는 경우도..; 뭐, 끝매듭은 정해놓고 전개해야 겠지만 말입니다.. ㅋ 창작은 참 힘든 것이로군요
요즘 양판소는 완성도는 있더군요. 근데.. 어디선가 짜집기한듯한 느낌이 주륵주륵 들기에.. 못보겠다는..;;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라면 글써서 돈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있을수 없는거겠죠 ㅎㅎ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존경받고 인정받으며 돈벌어 먹고 사는게 아니겠습니까
EXILE님 수호기담이 작품성과 참신함이 전혀 없다면 저정도의 인기는 도저히 나올수가 없어요 ㅎㅎ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