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삼국지에 대한 말이 나와서, 일단 여러 사람이 알고있는 만큼 글을 펴내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삼국지를 알고있는 사람은 소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뻥까고있네"(비속어 ㅈㅅ;;)
이런 말이 나오는건 삼국지를 잘 모르고 쓴사람일수록 이런 욕을 많이먹죠.
삼국지를 기본적인 틀로 삼았다면 그틀은 맞춰야 합니다.
그런데 그 틀자체를 무시하고 쓰니까 욕을 듣지않나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요즘 미국이(또는 북한&일본&중국등등 자기가 싫어 하는 나라를 기준으로) 하는짓을 보면서 정의를 위해 싸운다 또는 그들은 피해자다. 라고 말하면 욕듣는 거랑 똑같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삼국지? 아 쓰면 괜찮겠네" 라는 생각을 같고 쓰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거기다 일단 삼국지는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제대로 썻다고 해도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과 조금만 틀려도 눈찌푸리며 안봅니다.
삼국지나 기타 유명한 내용(설화,전설등등)을 기본 틀로 잡고 쓴다는것은 아무리 잘써도 욕먹기 쉽죠.(그만큼 유명한 내용들을 기본틀로 삼으면 제대로된 평가는 받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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