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들이 바라마지 않는 천국속에서 이글의 주인공이 살고있거든요
(동의 하시는 분은 추가 추천을......)
그럼 글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글은 엄청나게 경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선은 현대물 입니다(별다른 설정이 필요없겠지요)
등장인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작지요
(단역 빼면 한손에 꼽습니다)
글에 등장하는 배경도 아침 드라마 수준이랍니다
글의 필수인 복선도
여주인공의 정체라는 것 하나 빼면 암것도 없구요
그 딸랑 하나뿐인 히로인과의 만남도 술쳐먹고 초등학교 밴치에서 잠자다 깨어보니 짠하고 나타났다
이게 답니다
개연성,복선,위기,갈등
이런거 물론 전혀 없습니다
주인공 지극히 평범하게 그려지고 있죠
조연 이라고 해봐야 생일날 룸싸롱에서 술사준 직장상사
전세금 마련해주는 아버지
그리고 하늘나라 어머니
이게 답니다(한마디로 인물들의 개성부여 작업이 전혀 필요없을 거라는 거죠)
도대체 이런 글이 평균조회수 천명대을 넘는 이유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대사 한마디 없는 히로인 때문이죠(웃는것도 주인공에게만 들리게 웃는 답니다 하~)
노을님은
이 히로인에게
모든 남자들의 여성에 대한 로망을 합성시켜 놓았거든요
일독을 권합니다만
충고을 한마디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쁜게 몸매도 착하구 지극히 청순하며 굉장히 섹시하고 몽환적인 육향을 가진 방년(18세이란건 다아시죠)의 소녀가
기가막흰 음식솜씨을 지니고 결벽증에 가까울정도의 집안살림을 꾸리며
군대도 안같다온 것이 장롱속 정리를 관물대마냥 각을 잡을줄 알며 떡이되어 들어온 사내에게 담날 아침 해장국에 해장술까지 건배할줄 아는 센스를 지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스킬음 물론이요
잔소리는 커녕 수다조차 떨지못하게 만든 흉악한 작가의 설정에 맞서 함박웃음의 청량한 웃음소리는 남자의 귀에만 들리게 웃을수 있는 ....................
이런 여자가 혹여 라도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을 거라는 일말을 기대를 하는 남자라면
절대로 이 소설을 읽으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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