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 만년설
홍보 글을 띄웁니다.
제 글을 제가 나타내고 홍보하는 것이기에
최대한 멋들어지게 나타내고 홍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시기에 다소 거만해도 이해바랍니다.
세월을 타고 항주 작은 객잔에서 시작 된 민족이란 바람이 무림을 뒤집고 강호를 뒤흔듭니다. 한 편의 무림사를 다룬 대서사시를 보고 싶으신 분, 사람냄새 나는 무협을 느끼고 싶으신 분, 때로 구무협의 짜임새 그 향취와 환상을 겪고 싶으신 분이라면 감히 지켜봐주시길 권합니다.
이 글은 단 한 치의 거짓도 없읍니다.
설령 이와 같은 공감을 작가와 나누지 못하시더라도 본래 의도는 그러하니 노력해 쓰고 있습니다. 초반부이기에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흥미진진 그 자체가 될 것 같습니다.
^^;;
홍보글을 보시기 많이 황당하셨다 해도 이해바랍니다.
제 글을 최선을 다해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즐거운 날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은 '출사표'의 글과 거의 동일한 시간에 함께 올렸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만년설을 소개하는 데 이보다 확실하게 쓸 수 없다고 생각했고 줄거리를 장황히 늘어 놓아 보아야 아직 갈 길이 태산이기에 초입 부분의 작은 것들로 '만년설'을 모두 표현 할 재간이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제 글을 보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비롯해 덧글을 남겨 저에게 마구마구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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