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홍보 하려니 낯이 뜨겁군요(감기 걸려 얼굴에서 실제로 열이 나고 있음 ㅠㅠ)
제목에서 봐도 알 듯이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 소설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보면 알겠지만 바다 건너 살고 있는 놈들(이 표현 나쁘게 보는 사람 몇 없을 듯 ^^) 삼국지를 바탕으로 합니다.
스토리는 보면 알겠지만 부제대로 고구려에서 계략 써서 어찌어찌 해 본다는 내용으로 대체적으로 양판소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양판소의 기준은
1, 혼자 칼(없어도 됨)들고 다 썰고 다님
2,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다 믿을 정도로 주인공 외의 사람들이 다 순진? 하다
3, 남자가 주인공일 경우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 한 두명은 기본이고 그 외 옵션은 필수이다.
4, 은거기인이나 혹은 유명 고수가 무공과 내공을 받칠 만만의 준비가 되어 있다(무협이겠죠 ^^)
5, 인생 한방짜리? 약은 주인공 입으로 들어간다.
뭐 이 정도인데 2번은 능력이 되니 좀 거시기 하고.... 3번은 본편에 안나오겠지만 이성간의 교제가 없기에 현실에서 여자가 엮일 일이 없고 반대로 게임 속에서는 현재 한명 어떻게 해보려고 공략 중에 있음
5번은 게임 이기에 공략 보고 꼼수로 먹었는데 게임 이기에 가능하니 넘어가면 대충 하나도 포함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괴상한 홍보였습니다(내가 봐도 이상하다 열이 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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