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판타지-그라니아
세 영웅의 자결, 그 의문스런 죽음.
대륙에 부는 피바람. 그에 숨 죽였던 영웅들이 눈을 뜬다.
는 내용입니다.
영웅들의 일대기를 보며 '그 후'에 진한 아쉬움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통 판타지 풍이라고 하면 어울릴까요, 작가가 그려낸 신세계에 초대합니다. 장르는 조금 심각한 판타지 입니다. 그 속에 많은 감정들을 담고자 하고 사람 다운 사람이 살아있는 판타지를 그리자니 많이 심각해 졌습니다. 그래도 원체 어른스러운 동화 같은 느낌으로 써내려 가려 노력한 글이여서 가벼운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읽으시는 데에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기획은 많은데 정작 연재분이 많지 않습니다.
빠르게 성실히 연참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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