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매료되어 감상하고 있는 작품이랍니다. 강추!!!! 자오선님이 댓글로 남긴 감상평(요 표현이 맞을라나?)도 잘 봤어요. 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장춘곡은 1권 중반 이후에는 술술 읽히고 재미의 가속도가 굉장하지요. 특히 대화들의 감칠맛과 자연스럽게 웃게 만드는 기발한 재치도 짱이구요. 초반 에 쬐끔 지루한 부분이 있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어떻게 보면 탄탄한 진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아뭏튼 무협 독자폭을 넓혀 줄 수작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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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오선님이 추천을 감사합니다. 맞짱구쳐주신 수다 천사님두요. 근데.... 제가 워낙 무명 소졸이라 추천에서도 조회수가.... 댓글도 황량.... 제 글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은 뭐하실까 이때 박수 좀 쳐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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