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해보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소설을 저 혼자 보기에 죄송해서 추천한번 해볼까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소설은 황효성님의 '더킹오브라이프'입니다.
이 제목은 전작 소설제목이라고 하시네요.
'무적신관 팅크'라는 제목을 하실려는데 카테고리상 문제가 생기셔서
'더킹오브라이프'로 제목을 계속하신다구 하시네요.
(그 남자 그녀를 찾아 여정을 시작하다)
신(이레스)의 계시를 받고 그녀를 찾아 떠납니다.
내용을 보심 과거에 쫌 놀았던(잘 나가던) 주인공같습니다 ㅎ
마탑 탑주라는 사람이 주인공과 친한사인거보니까요..
그녀를 찾기위해 종자(내지 부하) 말론,물의정령이라는 팅커벨과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쉬운 여정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나온 생각이 신관(사제)입니다.사기를 처 이레스 교단 대주교라고 하지요.
그런데 정말로 꿈속에 이레스신이 나타나 팅크에게 교단에 존재하는 모든 직위를 줘버립니다.물론 그에따른 교리공부나 무술,신성력,기적등등
가르처 주고말이지요.
말 그대로 일인교단이 돼버린 팅크!!!
능수능란한 말빨과 처세술,사기술(사기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을 가진 팅크의 앞으로의 여정이 너무 궁금하네요^^
황효성님의 '더킹오브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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