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의 별 장르가 다 있습니다.
가져다 붙이면 다 장르가 되는 건지 무협이면 무협이지 신무협은 또 무엇이며 신무협 판타지는 또 뭐며 희한한 것들 많죠(개인적으로 이런 것들 마음에 안 들었음 --^)
물론 장르란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의 글을 선별하기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장르가 무분별하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뭐 이런말 하는 것도 웃기지만 장르가 좋아서 그 글을 읽습니까?
전 그 글이 좋아서 읽습니다.
참고로 전 무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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