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무협도 그냥 무협이죠 뭐...ㅎ 신무협 판타지도 뭐... 무협이죠 뭐...ㅎ
예전에는 그리 잘 나오지 않던 아카데미(학원)를 주 무대로 한 소설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으며(어디에ㅡㅡ?)... 라이트노벨이라는 애니화(저도 들은 거ㅎ)가 가능한 장르도 생겨났죠.
무협과 판타지, 혹은 현대와 판타지, 또는 현대와 무협을 섞은 퓨전이 존재하기도 하구요.
장르를 나누는 이유라면...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뭐, 하렘물 만세~ 를 외치는 남성분들 수없이 많으며(너도냐?!)!
진지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무협의 세계를 동정하는 분들... 혹은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에 흥미를 갖는 자들.... 여러 인물적 갈등을 문제로 시작하는 학원물이라든지... 이렇게 특정 장르를 골라 한쪽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글이 좋아서 읽는다고 말씀하셨지만 클러버 님께서는 결국 무협을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 클러버 님께서도 특정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한분이죠...(제 친구는 닥치는대로 읽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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